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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초점] 비트윈, 획일화에서 탈피한 차별성 '通'했다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비트윈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공개 컷을 공개한 비트윈은 컴백 5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43만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순조로운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또 비트윈은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무대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가 하면, K타이거즈의 '태양이 뜨면' 패러디 뮤직비디오 역시 공객 직후 조회수 4만여회를 기록 중이다.
 
칼군무, 샤우팅 창법, 강렬한 눈빛으로 획일화된 남자 아이돌 무대와는 달리 따라부르기 좋은 노래와 느낌 넘치는 안무로 스스로 즐기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비트윈의 차별성이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댄스에서는 칼같은 동작보단 리듬을 타고 노는듯한 느낌을 중시했다. 또한, 음악적으로는 인상적인 고음보단 이야기하듯 잔잔한 미성으로 편하게 몰입할 수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태양이 뜨면' 곡 자체도 감미롭고 애틋한 보이스로 경쾌하면서도 슬픈 멜로디 라인, 흥겨운 댄스 비트 등 대중이 끌릴만한 요소들을 잘 버무려내 상당한 흡입력을 보이고 있다.

 
비트윈의 소속사 에렌 엔터테인먼트 측은 웰메이드한 작품을 내놓기 위한 노력도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 신곡 '태양이 뜨면'은 해외에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음원 마스터링을 진행했을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또한 올 해외 로케로 진행됐다.
 
비트윈은 넘쳐나는 아이돌 시장에서 단일화된 모습을 탈피하기 위해 신선한 컨셉으로 돌아왔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무대를 꾸미고 있어 오랜 시간 준비해온 기획사와 비트윈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계속해서 발전을 요하는 비트윈의 행보에 가요계 공백을 메꿀 수 있을지 더욱 기대감이 더해진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골드문뮤직, 에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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